장성규, '펜트하우스' 특별출연 릴레이 마무리

2020년부터 시작된 '펜트하우스 시리즈'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단 2회 밖에 남질 않았죠. '펜트하우스 시리즈'가 인기있는 이유에는 파격적인 전개와 압도적인 연기력 등도 있지만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는 특별출연의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시언, 김동영, 서지석, 변우민, 유준상, 김병현, 기은세, 전진, 류이서, 김광규, 바다, 남보라, 조상기, 이상우, 조재윤, 최병모, 이상민, 박상면, 정영주, 성지루, 송영규, 신성우, 이유비, 윤주만, 이태성, 신승환 등 쟁쟁한 스타들이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특별출연 했었죠.

▲ (사진: 유튜브 스브스캐치 공식 계정 캡처)
▲ (사진: 유튜브 스브스캐치 공식 계정 캡처)

아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특별출연 릴레이의 마지막을 장성규가 장식할 것 같습니다. 장성규는 이미 봉태규가 연기한 이규진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역으로 등장했었죠. 

이미 장성규는 마지막 회에 등장할 것으로 촬영을 마쳤다고합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결말과 장성규의 등장 예고로 더욱 주목 받을 것 같네요.

 

무신사-야세, 폐타이어를 구두로 환생시키다

친환경, 리싸이클링에 대한 고민은 이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시민과 기업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이에 따라 무신사와 야세는 한국타이어에서 나오는 폐타이어를 구두나 슈즈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협업 콜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콜렉션은 슈즈 4종, 인솔 2종으로 구성돼 출시됐습니다. 결과물을 본다면 이 것이 진정 전생에 타이어었는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세계적으로도 고무, 플라스틱 종류가 무분별하게 버려져 환경적으로도 큰 문제라고 합니다. 이렇게 다시 만들어진다면 모두에게나 윈윈이겠죠?

이러한 리싸이클링 협업이 널리 퍼져 더 성행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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