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의 메이크샵 플랫폼은 1인 창업자부터 인플루언서,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누구나 본인이 원할때 생방송을 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날방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날방TV'는 메이크샵 이용자는 물론 1인 창업자부터 대기업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본인이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생방송으로 상품 판매와 이벤트 진행으로 신규 접속자 유입,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통해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메이크샵은 모바일 SNS 전용 쇼핑몰 플랫폼 마이소호와 연동해 시청자 간편 결제를 지원하고 자사 쇼핑몰 외에 대형 쇼핑몰, 자사몰(D2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널리 보급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 대중화를 높힐 계획이다.
또한 날방TV는 필요한 서비스만을 선택할 수 있어 운영 비용 절약이 가능하고 방송된 내용은 스트리밍 형태의 채팅이 동기화된 VOD(주문형비디오) 파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재방송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10만 명이 동시 접속이 가능하고 오토스케일링 자동화 기능으로 트래픽 급상승을 대비, 채팅 서버의 안정화를 높였다. 해외 방송 시 국가별 서버망에 맞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김태상 메이크샵 라이브 커머스 개발 총괄이사는 "라이브 커머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시대가 이미 도래했다"며, "앞으로 메이크샵 라이브 커머스 '날방TV' 보급 및 대중화에 힘써 '날방TV'가 성공을 부르는 열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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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ulsu@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