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11번째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이하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가 올해 국내에서 개봉된다.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는 2008년 일본에서 개봉된 작품이지만 국내에서는 2009년 케이블 TV에서 방영되었을 뿐 극장에서 개봉되지는 않았는데, 무려 14년이 지나서야 국내 개봉이 성사되었다.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는 포켓몬스터 10번째 극장판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에서 내용이 이어진다. 반전 세계에 사는 포켓몬 ‘기라티나’와 시간의 힘을 다루는 포켓몬 ‘디아루가’의 싸움, 그리고 신비로운 포켓몬 ‘쉐이미’를 중심으로 주인공 ‘지우’와 ‘피카츄’ 일행의 모험이 펼쳐진다.

한편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는 리마스터 작업이 이뤄져서 본래보다 선명한 화질로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향후 포켓몬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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