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RDNA2 리프레시 그래픽 카드를 출시한 AMD서 DX11 게임 성능을 향상을 적용한 그래픽드라이버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확인됐다.
해당 소식은 AMD 공식 커뮤니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으로 AMD서는 RX 6950/6750및 6650 시리즈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5월 중 출시할 그래픽 드라이버를 통해 RSR 1.1 및 DX11 게이밍 성능이 향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DX11 게임 성능향상에 있어서는 게임에 따라 다른데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의 땅의 경우엔 각각 최대 28%/30%가량 성능향상이 되었으며, GTA V의 경우엔 최대 11% 그외의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 등에 있어서는 3% 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DX11게임 및 RSR 1.1의 업데이트가 적용된 AMD 그래픽 드라이버는 다가오는 5월 중 공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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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ansgur0317@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