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Yager)가 FPS(1인칭 슈팅) 게임 ‘더 사이클: 프론티어’(The Cycle: Frontier) 시즌 1을 6월 22일 출시했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는 미지의 행성 ‘포르투나 III’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모험가이자 개척자인 ‘프로스펙터’로서 온갖 괴물들의 공격으로부터 생존해 나가고, 다른 프로스펙터들과 경쟁하면서 포르투나 III에 있는 부와 자원을 손에 넣는 것이 목표이다.

시즌 1에는 새로운 포르투나 패스가 추가되었다. ‘오럼’, ‘인양 토큰’을 비롯해 다양한 무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서 생존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유료로 판매되는 포르투나 패스에는 다채로운 프로스펙터 스킨, 무기 스킨 세트, 감정 표현, 무기 장식품, 경험치 부스터 등이 포함된다.

한편 예거는 시즌 1 정식 출시를 기념해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장식 아이템 등 각종 장비를 포함한 희소 아이템을 지급하는 ‘트위치 드롭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드롭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 사이클: 프론티어 한국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는 스팀과 지포스 나우를 통한 스트리밍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향후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서도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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