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 방식의 전술과 실시간 액션의 결합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 IP를 기반으로한 게임이 출시된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협업 전략 RPG 게임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을 오는 10월 20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독점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독특한 스토리와 함께 턴제 방식의 전술과 실시간 액션이 결합된 색다를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게임에는 쾌활한 마리오, 사교적인 래비드 피치, 교양 있는 래비드 로젤리나 등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9명의 영웅들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이들 중 3명의 드림팀을 선발해 함께 행성을 탐험하고 은하계를 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게임 내 모든 영웅은 적에게 돌진, 팀 점프, 은폐 등 고유의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전술적 조합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웅을 직접 육성하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또한 신기하고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스파키’를 모아 이들의 특별한 능력과 힘을 활용해 적들을 물리치고 영웅들의 새로운 능력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정식 출시일까지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관련 첫 소식으로  일본의 유명한 작곡가 요코 시모무라(Yoko Shimomura),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가레스 코커(Gareth Coker), 영국의 유명 비디오 게임 작곡가인 그랜트 키르코페(Grant Kirkhope)가 사운드트랙 작업에 정식 참여한다고 밝혔다.

마리오+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닌텐도 스위치에서만 즐길 수 있으며 스탠다드, 은하계, 골드 등 총 3개의 에디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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