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이 포토 프린터 '익스탁스 미니 링크2'를 새롭게 출시하고, 10월 4일까지 한국후지필름몰과 네이버 스토어, 무신사,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예약 판매한다.

인스탁스 미니 링크2는 스마트 기기로 촬영한 사진을 인쇄할 수 있는 포토 프린터로 기존 포토 프린터보다 인쇄 기술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에서 이미지 전송 시 단 15초만에 필름 사진이 인쇄되고, 전용 앱 사용 시 다양한 프레임과 콜라주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사진 = 한국후지필름
▲ 사진 = 한국후지필름

이외에도 instarx Air 기능이 적용됐다. 인스탁스 사용자들이 출력 이미지 결과물을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새로운 기능이라고 후지필름은 강조했다. Link2 기기 측면의 LED 조명을 활용하여 프린터를 움직여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다. 공중을 그림판으로 생각하고 미니링크2 제품으로 그림을 그리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원격으로 그림이 그려진다. 비디오 녹화 기능은 이용 시 촬영한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는 QR코드가 출력한 필름 사진과 함께 인화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 시 오늘의 링크 키트와 파우치를 전원 증정한다. 오늘의 링크 키트는 매일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키트이며, 필름 자석보드 1종, 네온 스티커 2종, 인스탁스 미니 자석 7종, 마카펜 1종로 구성됐다.

한편, 인스탁스 미니 스프레이 아트 필름도 함께 출시한다. 팝 아트 느낌의 컬러풀한 필름으로 힙을 추구하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판매가는 13,800원으로 미니링크2 출시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컬러는 소프트 핑크, 클레이 화이트, 스페이스 블루 3가지 컬러로 출시됐고, 공식 출시가는 17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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