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성능과 화려함을 겸비한 DDR5 메모리 ‘PNY XLR8 게이밍 DDR5 마코 RGB 메모리’(PNY XLR8 Gaming DDR5 MAKO RGB Desktop Memory) 시리즈를 출시한다.

마코는 빠른 속도로 헤엄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청상아리(MAKO Shark)에서 유래한 것으로 PNY의 기존 메모리보다 빠른 속도와 날렵한 방열판 디자인을 강조했다.

PNY XLR8 게이밍 DDR5 마코 RGB 메모리는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및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 플랫폼과 짝을 이루는 고성능 데스크톱 메모리다.

DDR5-5600MHz(PC5-44800), DDR5-6000MHz(PC5-48000), DDR5-6200MHz(PC5-49600) 등 세 가지 클럭 모델이 출시된다. 높은 클럭과 여유로운 용량 구성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 외에 게이밍과 사진 · 영상 편집, 렌더링 등 메모리 집약형 프로그램 사용 환경에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알루미늄 방열판에 RGB LED 바를 장착하여 화려하면서도 빠르게 발열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PNY는 추가로 까다롭게 엄선한 고품질 메모리 모듈과 기판을 사용해 성능과 호환성을 확보했다.

PNY XLR8 게이밍 DDR5 마코 RGB 메모리는 제품 공급 기간동안 제한없이 무상 보증이 진행되는 ‘라이프타임 워런티’(Lifetime Warranty) 서비스 및 마이크로닉스를 통한 고객 지원이 제공된다.

한편 DDR5 메모리는 이전 세대 메모리와 다른 특별한 요소들이 적용되었다. 최대한 정확한 데이터 전달을 위해 메모리 모듈 내에는 오류 정정 코드(ECC – Error Correction Code) 기능이 적용되었고, 전력을 제어하는 집적 회로(PMIC)가 추가되어 성능과 전력 소모 사이를 조율한다.

메모리 전문 기업인 PNY는 37년 전 미국에서 설립되었다. 현재 주력인 메모리 분야(SSD · 플래시 저장장치 · 메모리카드 · PC 메모리 등) 외에도 엔비디아 지포스 · 쿼드로(NVIDIA GeForce·Quadro)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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