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Flash(다크플래쉬)의 공식 유통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사무용 PC에 적합한 미들타워 케이스 ‘darkFlash DK110’을 출시한다.

darkFlash DK110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필수인 국내 사무 환경을 반영하여 아담하게 제작되었고, 업무 환경에 불필요한 LED는 최소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보드는 ATX, m-ATX, 미니 iTX 등 세 가지 규격이 호환되며 파워 서플라이는 케이스 후면 상단에 표준 ATX 규격 제품을 장착할 수 있다. 타워형 CPU 쿨러는 높이 최대 160mm인 제품까지 장착 가능하고 그래픽카드는 길이 최대 285mm인 제품까지 장착할 수 있다. 따라서 고급형 그래픽카드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하드웨어를 무난하게 조립 가능하다.

케이스 후면에는 120mm Non-LED 쿨링 팬이 기본 장착되었으며, 전면에 120mm 쿨링 팬을 최대 2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케이스 하단에는 HDD 1개, SSD 1개 또는 SSD 2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전면에는 5.25인치 OD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전면 I/O 패널에는 USB 3.0 포트 1개, USB 2.0 포트 2개, HD 오디오 포트, 전원 버튼이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