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JUCY JUDY)가 영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애슐리 퍼시벌'(Ashley Percival)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2022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쥬시쥬디는 매 시즌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색다른 그래픽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한다. 이번 2022 F/W 시즌 협업 작가인 '애슐리 퍼시벌'은 다소 평범할 수 있는 동물 캐릭터를 파격적이고 유니크하게 활용한다. 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색감과 반복적인 패턴, 섬세한 디자인적 요소들을 더해 위트있고 펀(FUN)한 디테일의 작품들을 전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만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들이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으며,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부터 세계 최대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 캐나다의 최대 서점 체인 인디고 북스(INDIGO BOOKS) 등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아 개성 있는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또한 London Tube 'Liverpool Street' 전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사진 = 쥬시쥬디
▲ 사진 = 쥬시쥬디

이번 쥬시쥬디X애슐리 퍼시벌 22 F/W 콜라보레이션은 자연과 공존하는 패션을 위한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소비하는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엉이, 새, 고양이, 악어 등 동물 캐릭터에 작가의 개성이 더해진 대표 작품 6종이 쥬시쥬디만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패션에 덧입혀 새롭게 탄생했다.

애슐리 퍼시벌의 아트워크는 원피스, 니트, 스웻셔츠,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 군으로 출시 되었다. 특히 지난 12일, 진행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한편, 쥬시쥬디X애슐리퍼시벌 22 F/W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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