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용량 무드업 냉장고'를 선보인 LG 전자가 출시를 기념해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MADE IN CHANGWON: M623GNN392’이름으로 4월 2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된 사진은 국내 유명 사진가 김용호씨가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M623GNN392’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의 첫번째 제품 모델명이다.
이번 전시는 혁신 노하우가 집약된 무드업 냉장고를 비롯해 창원시와 반세기를 함께한 LG전자의 역사를 담았다.
전시장 입구에는 무드업 냉장고를 여러 대의 모니터와 함께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꾸민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무드업 냉장고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원하지만 기존 600리터대보다 넉넉한 대용량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826·829(노크온) 리터 대용량 신제품을 최근 라인업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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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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