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자사 ZV 라인업 정품등록과 관련해 프로모션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ZV 카메라 라인은 콤팩트한 바디와 브이로그를 위한 다양한 편의성이 접합된 것이 특징으로, 고화질 브이로그를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이벤트는 봄철을 맞이해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여행의 추억을 시네마틱 브이로그 영상으로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니의 브이로그 카메라 제품은 ZV-E1, ZV-E10, ZV-1, ZV-1F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브이로그 카메라 4종을 구매하고 6월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12일 국내 정식 출시된 ZV-E1은 첫 번째 풀프레임 브이로그 카메라다. 약 1,210만 화소의 풀프레임 이면조사형 엑스모어 R(Exmor R™) CMOS 이미지 센서와 비온즈 XR(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로 아름다운 영상미는 물론, 기존 대비 최대 8배 빠른 고속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시네마틱 브이로그 세팅 및 오토 프레이밍, 크리에이티브 룩 등 편리한 시네마틱 영상 촬영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데일리 브이로그 카메라 ZV-E10은 약 343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에 2,42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 및 렌즈 교환을 지원한다. ’나를 담는 브이로그 카메라’ ZV-1F는 20mm F2.0 단렌즈를 통한 넓은 화각으로 얼굴과 풍경까지 여유롭게 담을 수 있다. 더불어 크리에이티브 룩(Creative Look) 기능을 지원해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원하는 색감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나의 첫 번째 브이로그 카메라’ ZV-1은 밝은 조리개 값(F1.8-2.8)의 자이즈(ZEISS) 표준 줌렌즈(24-70mm)를 채용해 다양한 화각으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지원한다.

사은품은 여행 기간 동안 촬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카메라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사은품은 각 제품의 배터리(NP-FZ100, NP-FW50, NP-BX1), 무선 블루투스 슈팅그립 GP-VPT2BT, 소니 64GB SD 메모리 카드(SF-E64A), 손목 스트랩 등 야외 촬영에 유용한 다양한 카메라 액세서리로 구성되었다. 사은품은 구매 제품에 따라 상이하며, 신청 후 4주 이내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2022년 전체 카메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로 국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압도적인 AF 성능과 경량화 기술, 사용자 니즈에 알맞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카메라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오고 있다. 소니의 ZV 카메라 정품등록 프로모션과 사은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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