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스페인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살바도르 달리 재단’(Fundació Gala-Salvador Dalí)과 파트너십을 맺고,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기억의 지속의 해체’(The Disintegration of the Persistence of Memory)를 포함한 12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

▲ 삼성전자 더 프레임 화면으로 본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 삼성전자 더 프레임 화면으로 본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는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Prado Museum),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Austrian Gallery Belvedere)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명화를 비롯해 사진·일러스트·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약 2,3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또한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작품들을 선별해주는 큐레이션도 제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작품들을 편리하게 즐길 수도 있다.

▲ 삼성전자 더 프레임으로 본 '코끼리를 비추는 백조'(Swans Reflecting Elephants)
▲ 삼성전자 더 프레임으로 본 '코끼리를 비추는 백조'(Swans Reflecting Elephants)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부사장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가정에서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전 세계 더 프레임 사용자들의 다양한 예술적 취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술관, 작가들과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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