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지키기로 유명한 디즈니. 삼성전자가 이런 디즈니의 작품들을 합법적으로 거실에 전시할 수 있는 '더 프레임(The Frame)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공개한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하는 이번 에디션은 '삼성 X 디즈니100' 온스크린 로고를 적용하고, '디즈니100' 로고가 새겨진 플래티넘 실버 메탈 베젤을 사용했으다. 또한,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한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솔라셀 리모트도 제공 하는 것이 특징이다.

▲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이번 에디션 출시에 맞춰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월트 디즈니(Walt Disney)', '픽사 애니메이션(Pixar Animation)', '마블(MARVEL)',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등의 아트 컬렉션 100점을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 제공한다.

더 프레임은 4K 화질과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특별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하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디즈니 인기 캐릭터와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 프레임의 콘텐츠 경험을 차별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새로운 시청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삼성의 기술력과 콘텐츠 결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75형과 65형을 삼성닷컴을 통해 8월 24일 오후 10시부터 공개한다. 공식 판매는 9월 1일부터이며 삼성 강남에서 '더 프레임 디즈니 100 에디션' 실물을 포함한 다양한 디즈니 콜라보 액세서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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