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지역 소형마트 전용 200ml 소용량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만나볼 수 있는 칭따오 200ml 미니 캔은 한 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소용량 캔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작게판다(200ml·4입)’, ‘많이판다(200ml·12입)’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작게판다’는 200ml 캔 4개입 구성으로, 작은 냉장고에도 보관이 용이하다. 200ml 캔 12개입인 ‘많이판다’는 소용량이지만 냉장고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넉넉한 수량으로 구성했다. 

보관이 용이하도록 냉장고 전용팩 사이즈로 제작해 패키지를 냉장고에 통째로 넣어 맥주 전용 컨테이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면에 표시된 절취선을 따라 패키지를 개봉해 냉장고에 넣고 캔을 하나씩 꺼내면 편의점 냉장고처럼 새 캔이 자동으로 앞으로 채워져 보다 간편하고 즐겁게 ‘홈맥’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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