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3'에 참가해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 및 '커머셜 14 H' 등 고성능 노트북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신제품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는 MSI와 메르세데스-AMG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그래픽, 4K OLED 패널, 99.9Whr 대용량 배터리 등 하이엔드 성능을 자랑한다.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는 전 세계 3,000대 한정 판매되며 마우스, 마우스패드, USB 듀얼 드라이브, 파우치 등 다양한 번들을 함께 제공된다.

MSI '커머셜 14 H'는 최첨단 기술과 보안, 휴대성을 갖춘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NFC(근거리 무선 통신) 또는 내장 스마트 카드 리더를 탑재하여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환경 보호를 위해 키보드 상판이 재활용 소재인 PCR(재활용 수지)로 제작되었으며, 포장의 90% 이상이 재활용 종이로 구성되어 있다.

MSI 마케팅 부사장 샘 천(Sam Chern)은 "IFA 2023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사용자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