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에버랜드의 '블러드시티'에 '갤럭시 Z 플립5·폴드5' 체험존을 운영한다. '블러드시티'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에버랜드의 체험공간이다. 

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은 '블러드시티'는 매년 9월초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이 '갤럭시 Z 플립5·폴드5' 체험존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스팟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이 '갤럭시 Z 플립5·폴드5' 체험존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스팟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올해는 삼성전자와 에버랜드가 협업을 통해 블러드시티를 사이버펑크풍의 미래도시로 현실감 있게 구현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블러드시티에 '갤럭시 Z 플립5·폴드5' 체험존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플랙스 윈도우', '플랙스 캠'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체험존 안의 포토존에서 손바닥을 내밀어 셀피를 쉽게 촬영할 수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능을 체험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힙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Z 플립5 키링, 스티커, 스트랩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5·폴드5' 체험존은 11월 1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 마련된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5·폴드5' 체험존을 찾은 고객이 화이트Z 캐릭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 마련된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5·폴드5' 체험존을 찾은 고객이 화이트Z 캐릭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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