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5세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체험할 ‘작게 진화한 헤드폰 WF-1000XM5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은 브랜드 상관없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헤드폰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고품질 사운드를 담아내 ‘작게 진화한 헤드폰’으로 불리는 WF-1000XM5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체험단은 소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하며 최대 5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체험단이 활동 기간 동안 WF-1000XM5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발대식을 통해 제품과 체험 미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단 활동 기간은 10월 19일(목)부터 11월 22일(수)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체험단은 소니 WF-1000XM5의 헤드폰 급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경험하며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을 완수한 체험단 전원에게 WF-1000XM5를 증정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 상당(1명),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2명),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20만원 상당(5명)을 제공한다. 

▲ 소니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WF-1000XM5'
▲ 소니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WF-1000XM5'

WF-1000XM5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1000X 시리즈의 5세대 모델이다. 소니 플래그십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에 적용된 듀얼 프로세서 구조와 멀티 노이즈 센서 기술을 그대로 구현했다. 

WF-1000XM5는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2e(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2e)‘와 ‘통합 프로세서 V2(Integrated Processor V2)’를 동시 탑재해 소음 파형을 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할 뿐 아니라, 이어버드당 2개의 피드백 마이크와 1개의 피드 포워드 마이크를 장착, 총 6개의 마이크로 주변 소음을 더 정확하게 감지해 다양한 노이즈를 차단하고 음악에 몰입할 수 있다.

WF-1000XM5는 전작 대비 40% 더 커진 8.4mm 신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X(Dynamic Driver X)’를 탑재해 강한 저음부터 청명한 고음까지 폭넓은 사운드 표현력을 자랑한다. 또한 골전도 센서와 5억개 이상의 목소리 샘플을 분석해 개발한 AI 기반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이어버드는 전작 대비 사이즈가 약 25% 작아졌으며, 유닛 당 5.9g으로 무게는 약 20% 더 가벼워졌다. 케이스도 더 슬림해져 휴대성을 높였다. 제품 완충 시 최대 8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6시간 동안 추가로 사용 가능하다. Qi 기술을 통해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IPX4 등급의 일상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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