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이 채 1년도 되지 않은 게임사가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 엄청난 신인 등장에 게임계의 이목이 쏠리던 중, 주인공 뉴노멀소프트가 지스타 2023의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국산 CCG '템페스트'는 첫 출전부터 60 부스다. 보통이 아니다. 

뉴노멀소프트(대표 박장수)는 오는 11월 16일부터 4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앞서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노멀소프트 부스는 제2전시장에서 60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부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e스포츠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CCG ‘템페스트(Tempest : Tower of Probatio)’의 시연 공간을 마련하며, 마치 e스포츠 선수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컨셉의 대전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특히 대전에 참가만 해도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을 선물하며, 1승, 2연승, 3연승 시 각각 2만 원권, 5만 원권, 10만 원권을 지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템페스트’는 고유의 능력을 가진 300여종의 캐릭터 카드를 활용해 나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풍부한 전략 요소와 함께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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