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스토리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 퓨어스토리지(한국 사장 유재성)가 에버그린//원(Evergreen//One™)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 as-a-Service, 이하 STaaS)와 에버그린//플렉스(Evergreen//Flex™) 구독 서비스에 대한 혁신적인 개런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에버그린(Evergreen®)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전력 및 상면 공간 비용 개런티 프로그램은 퓨어스토리지가 고객의 전력 및 상면 공간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이는 업계 최초이다. 퓨어스토리지는 또한 에버그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데이터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손실 제로, 전력 및 공간 효율성 보장과 함께 유연한 업그레이드 및 파이낸싱 옵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퓨어스토리지는 글로벌 기업들을 위한 퓨어1(Pure1®) 관리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형 재해복구(DRaaS) 솔루션인 퓨어 프로텍트//DRaaS(Pure Protect™//DRaaS)를 출시하고, 확장 가능한 AI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요한 데이터 복원 솔루션을 새롭게 발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퓨어 프로텍트를 활용한 사용량 기반 재해 복구 및 AI 기반 퓨어1 관리 플랫폼을 통한 퓨어스토리지만의 고유한 데이터 복원력 스코어(Data Resilience Score) 시스템을 제공하여 기업들의 데이터 복원력을 보장한다. 또한, 전력 및 상면 공간에 대한 개런티를 포함하는 에버그린 구독 서비스를 업데이트해 기업이 인건비를 절감하고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가속하며 탁월한 TCO 혜택을 제공하는 완벽한 엔드-투-엔드(end-to-end) 스토리지 전략을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퓨어스토리지 프라카시 달지(Prakash Darji) 부사장 겸 디지털 경험 사업부 총괄은 "퓨어스토리지는 에버그린 포트폴리오의 확장과 새로운 데이터 복원력 서비스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형 스토리지의 한계에 계속 도전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의 개런티와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라며, “기업들이 리소스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재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퓨어스토리지는 간편하고 스마트한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독보적인 수준의 복원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SG(Enterprise Strategy Group) 스콧 싱클레어(Scott Sinclair) 프랙티스 디렉터는 “오늘날 비즈니스 성공은 환경적 책임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전력 및 상면 공간에 대한 약정은 레거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의 한계를 넘어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라며 “에버그린의 최신 업데이트는 데이터 손실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인센티브를 통해 중요한 ESG 및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업 요구사항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유지하여 강력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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