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들은 지금까지 자기들만 이런 게임을 했던 걸까? 3D와 2D 캐릭터의 경계를 허물고 '동기화'하는 게임이 곧 출시된다.
최근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에 2023 미스맥심 우승자 ‘김갑주’, 2018 미스맥심 준우승 ‘김우현’,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걸그룹 시그니처 ‘김지원’, 걸그룹 해시태그 ‘김다정’, 인플루언서 ‘박민정’, ‘고말숙’, ‘장은비’ 총 8명이 출연진으로 등장했다.
압도적인 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곧 출시될 게임 홍보. 12월에 출시될 '슈퍼걸스 배틀'은 출연하는 8명의 '슈퍼걸'이 게임 캐릭터로 등장한다. 방송 내 미션 수행 결과로 결정된 순위가 게임 캐릭터에 반영된다는 콘셉트를 시도한다.
8명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과 함께, 3D 최애가 2D 게임 케릭터에 반영되는 만큼 이분들을 응원하기 위한 '포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이톡시가 12월 7일 야심 차게 출시하는 슈퍼걸스 대전은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노유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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