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베스트셀러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정격 출력 800W 제품의 정식 출시에 앞서 특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7월9일 정식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800W’는 기존 500/600/700W 모델에 이어 새로이 추가되는 라인업으로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더욱 강력한 출력과 안정성, 향상된 에너지 효율, ‘팬리스’ 모드 등 완전히 새로워진 성능과 기능으로 무장했다.

파워서플라이 품질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80PLUS 230V EU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등급 이상인 89%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갖췄고 ‘마이크로닉스 아스트로(ASTRO) G-시리즈’를 통해 선보였던 칼 같은 +12V 전압 유지 기술 ‘GPU-VR’의 2세대 버전을 적용해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를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12V 출력 가용량이 100%로 향상됐고 DC to DC 회로 설계를 통한 효율적인 전원 공급, 내부 온도 50℃ 이하에서 냉각팬을 정지시켜 무소음 환경을 구현하는 ‘팬리스’ 기능이 적용돼 정숙함도 완비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닉스의 제품 수명을 늘리는 특허 기술 ‘애프터쿨링’, 산업 환경 수준의 보호 기능인 ‘SURGE 4K’ 보호 회로, 동급 제품 최장 수준인 무상 6년 보증 기간 등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시리즈의 특장점 또한 그대로 이어받았다.

7월2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800W의 특가 예약 판매는 오픈마켓 11번가와 지마켓의 마이크로닉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가 8만3000원에서 할인된 5만9900원에 판매된다. 특가 예약 판매는 7월7일까지 한정적으로 진행되며 각 스토어별 30개씩 총 60개 한정 수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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