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가 AMD Ryzen(이하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의 메인보드 라인업 강화를 위해 에이수스 TUF B450M-프로 게이밍 메인보드를 공식 유통한다고 밝혔다.

대원CTS는 에이수스와 공식 총판을 체결하고 최근 출시된 X570 시리즈 메인보드 출시 등 적극적인 유통 영역 확대, 기존 유통 제품인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마이크론 SSD, RAM 등 주요 부품 수입사로 PC 게이밍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TUF B450M-프로 게이밍 메인보드는 밀리터리 등급의 안정성을 갖춘 제품으로 메인보드에 필수적인 뛰어난 내구성과 냉각 성능 등 차별화된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적으로 열을 가하거나 냉각을 하거나 떨어트리는 등의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며 어떠한 가혹한 환경에서 사용하더라도 이상 없을 내구성을 자랑하는 TUF B450M-프로 게이밍은 10 페이즈 기반의 전원부로 군용 등급의 TUF 초크와 그 위에 있는 대형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열을 방출시켜 차별화된 시스템 수명으로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또 일반적인 캐퍼시티가 2천 시간 가량을 보장했던 것과 달리 TUF 캐퍼시티는 20% 향상된 온도 허용 오차와 2배 이상 늘어난 5천 시간 이상의 수명으로 장시간 구동 환경을 요구하는 기업이나 오랜 시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수명을 보장해주는 수단은 이뿐만이 아니다. 타 메인보드와 달리 Safe Slot 기반의 PCIe 슬롯이 있어, 고사양의 무거운 그래픽 카드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도록 특수한 금속 후크로 단단하게 슬롯을 고정 시킬 수 있게 제작 되어 기존 PCIe 슬롯 대비 지지력을 1.6배 상승시키고, 전단 저항을 1.8배 늘렸다.

이러한 안정성과 내구성을 기반으로 AMD 라이젠 프로세서 및 메모리 오버 클럭은 물론, 기타 성능을 향상 시키는 커스터마이징을 시도할 수 있다.

이외에도 TUF 게이밍 메인보드에 포함된 FanXpert 2+ 소프트웨어로 그래픽 카드를 비롯한 여러 센서 값을 기반으로 시스템 팬과 설치된 냉각 계통 제품들을 모니터링 및 컨트롤 할 수 있어, 향상된 쿨링 성능을 제공한 뿐만 아니라 쉬운 조작 방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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