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이하 블리자드)가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World of Warcraft: Shadowlands)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사후’(Afterlives) 첫 편을 게임스컴(Gamescom) 개막식(Opening Night Live)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 어둠땅 사후 애니메이션 시리즈 트레일러(사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튜브 채널)
▲ 어둠땅 사후 애니메이션 시리즈 트레일러(사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튜브 채널)

게임스컴 개막식은 8월 28일 오전 3시(한국 시간)에 시작될 예정이다. 사후는 어둠땅의 영역들을 관장하고 있는 성약의 단 4개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각 성약의 단에 대한 소개와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사후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Battle for Azeroth) 및 군단(Legion) 확장팩 출시에 앞서 공개되었던 전쟁인도자(Warbringers)와 전조(Harbingers) 영상과 마찬가지로 2.5D 스타일로 제작되었으며, 게임스컴 개막식에서 첫 편이 공개된 이후 순차적으로 다음 편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튜브 채널에는 사후 트레일러 영상이 등록되어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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