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의 탑’의 주요 인물인 ‘밤’, ‘하유리’, ‘화이트’ 등 3명이 게임 속 서번트로 등장한다. 세 서번트 모두 공격형으로 ‘밤’은 방어형 서번트인 ‘테레지아’를, ‘하유리’는 방어형 서번트인 ‘루크레치아’를, ‘화이트’는 회복형 서번트인 ‘카이사르’를 아군에 포함시키면 자신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해당 서번트들은 컬래버레이션 기간 내에만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빛의 계승자’ 최초로 빛·어둠 컬래버레이션 서번트에 대한 확률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500회 한정으로 빛·어둠 신의 탑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으며 500회 소환 시 빛·어둠 신의 탑 5성 서번트 선택권을 100% 획득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게임 내 기본 재화인 캐럿을 사용해 소환할 수 있어 유저들의 전력 증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9월 21일까지는 특별 성장 이벤트 ‘콜라보에 눈을 뜨는 중입니다’가 진행된다. 신의 탑 서번트를 획득한 후 조건에 맞게 성장시키면 ‘불·물·숲 초월의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10월 11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하면  업데이트 기념 보상으로 ‘신의 탑’ 주인공인 ‘밤’, ‘하유리’, ‘화이트’ 서번트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는 선택권을 비롯해 5성 소환석 4개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10월 12일까지는 탐험, 던전 등에서 나오는 부유석을 모아 콜라보 서번트 파편으로 변경 가능하다. 불/물/숲 속성 뿐만 아니라 빛/어둠 속성 서번트 파편도 교환이 가능하며 해당 파편으로 서번트 소환 또는 초월을 할 수 있다.

유저 편의성도 향상된다. ‘강화 탭’에서 곧바로 ‘진화’가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진화 시 필요한 재료 아이템이 축소되어 빠른 성장이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정화의 성소 이용 조건이 개선되어 낮은 레벨 유저들도 이용할 수 있다. 게임 가이드, ‘초월의 비기’는 공격형 서번트를 성장시키면서 초월을 익힐 수 있도록 전면 개편되었으며, 개편된 버전은 기존 유저도 처음부터 다시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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