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 재팬, 자급제 스마트폰 성과로 스마트 H/W 부문 최우수상
- 2017년 화웨이 일본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1.5%로 1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화웨이 재팬이 지난 18일 일본의 멀티미디어리서치연구소(MMRI)가 주관하는 ‘2018 MMRI 대상’ 스마트 인텔리전트 솔루션, 스마트 H/W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MMRI 대상 스마트 H/W 부문의 주요 선정 기준은 제품 기능 및 다양화 측면으로 나뉘며, 화웨이 재팬은 라이카(Leica) 카메라·AI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제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 2017년 일본 스마트폰 자급제 시장 점유율 1위의 실적(31.5%), 일본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기여, 일본 시장에서의 높은 장래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MMRI의 조사에 따르면 화웨이 재팬은 지난해 총 315만대 규모의 일본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에서 31.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화웨이 재팬은 일본 자급제 시장에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HUAWEI Mate 10 Pro)’, ‘화웨이 메이트 10 라이트(HUAWEI Mate 10 lite)’ 및 ‘화웨이 노바 라이트 2(HUAWEI nova lite 2)’를 잇따라 출시한 바 있다.

올해는 라이카 듀얼 카메라 및 AI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화웨이 P20(HUAWEI P20)’와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및 정교한 바디를 자랑하는 ‘화웨이 P20 라이트(HUAWEI P20 lite)’를 출시했다.

올해로 15년째 진행되는 MMRI 대상은 ICT 분야의 시장 촉진 및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우수한 ICT 기술을 기반으로 신시장을 개척한 기업들에게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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