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방 3개 유닛…우든 MDF 재질의 서브 우퍼 장착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20일 위성 스피커와 서브 우퍼로 구성된 2.1채널 스피커 ‘LX-GM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X-GM3은 전방 3개의 유닛으로 50.8mm 풀레인지 유닛이 탑재된 두개의 위성 스피커와 101.6mm 베이스 유닛이 탑재된 서브 우퍼로 10W의 출력을 발휘한다.

 

사운드를 위한 스피커 브랜드답게 이번 제품도 오직 사운드를 위해 디자인 되었다. 위성 스피커가 사용자를 향하는 각도로 디자인되어 사운드의 체감 출력이 극대화됐다.

특히 고밀도 MDF재질의 서브 우퍼는 강력한 베이스 음향을 발휘하며 101.6mm 대구경 베이스 유닛과 함께 전문 수준의 사운드를 발휘한다. 또한 위성 스피커와 서브 우퍼는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풀레인지 유닛과 우퍼 유닛의 전영역에 고른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측면부에 Main 볼륨 컨트롤러 및 Bass 볼륨 컨트롤러가 탑재되어 사용자 취향에 맞게 즉각적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어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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