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가 곧 출시를 앞둔 ‘배틀필드 2042’(Battlefield 2042) 최신 PC 테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엔비디아가 배틀필드 2042 개발사인 EA 및 DICE와 협력해 해당 게임에 적용한 PC 전용 DLSS, 리플렉스(Reflex) 및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기술의 성능을 보여준다.
PC 게이머들은 더 높은 디테일, 한계를 뛰어넘는 프레임 속도, 가변 재생 속도(VRR) 지원 지싱크(G-SYNC) 모니터나 TV로 배틀필드 2042의 뛰어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배틀필드 2042는 PC 전용 기능인 레이 트레이싱 앰비언트 어클루전(ambient occulsion)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DLSS는 화질 저하 없이 FPS(초당 프레임) 성능을 향상시키고 리플렉스는 시스템 지연시간 최적화를 통해 화면이 끊기는 문제를 최소화시켜 게임 실행을 쾌적하게 만든다.
배틀필드 2042 얼리 액세스는 11월 12일부터 제공되며, 공식 출시일은 11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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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bsh2503@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