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핑크색 방열판과 RGB LED로 멋을 낸 ‘PNY XLR8 게이밍 DDR4 핑크 에디션’을 출시한다.

PNY XLR8 게이밍 DDR4 핑크 에디션은 PC 시스템을 핑크색으로 맞추거나 조금 더 특별한 형태의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메모리 상단에는 RGB LED 효과를 적용해 화려한 튜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ED는 기가바이트(GIGABYTE) · 에이수스(ASUS) · MSI· 애즈락(ASRock) 등  주요 제조사들 메인보드의 RGB LED와 연동되고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조절 가능하다.

또한 PC 시스템 내 간단한 설정으로 최적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인텔 익스트림 메모리 프로파일(XMP) 2.0 기능도 적용됐다. 마이크로닉스는 DDR4-3200부터 DDR4-4600까지 클럭에 따라 총 네 가지 모델을 준비했다. 용량은 8GB 모듈 2개가 짝을 이뤄서 총 16GB이다.

한편 PNY는 메모리가 PC 시스템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엄격한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XLR8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까다로운 자사 측정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높은 작동속도와 낮은 지연시간, 내구 신뢰성 등이 포함된다.

PNY XLR8 게이밍 DDR4 핑크 에디션은 기존 PNY 메모리 제품과 동일하게 제품 공급 기간 동안 제한 없이 무상 보증이 진행되는 ‘라이프타임 워런티’(Lifetime Warranty)’ 서비스가 제공되며, 마이크로닉스를 통해 서비스를 요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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