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국내 대표 제페토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렌지'의 인터뷰 영상을 와콤 공식 유튜브 채널 와콤 x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에서 공개했다.

렌지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59만 팔로워를 보유한 1세대 '제페토 크리에이터'다. 가상현실 속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플랫폼 '제페토 스튜디오'가 출시된 후 100만 건 이상의 아이템을 직접 제작 및 판매했을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 렌지드(LENGED)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와콤 x 크리에이터 영상에서는 렌지의 작업 환경과 노하우는 물론, 제페토 크리에이터에 대한 새로운 직업관에 대해서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렌지의 작업 환경과 3D 아이템 제작 과정, 와콤 타블렛을 활용한 제작 시연과 노하우, 제페토와 메타버스 트렌드, 메타버스 전문가로서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지망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와콤 x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는 각 분야의 신진 창작자부터 전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인터뷰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은 다양한 창작자들의 직업관과 활동, 작업 노하우 등을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작가들의 일상과 함께 와콤 타블렛을 활용한 작업 시연처럼 평소 공개되지 않은 모습은 물론, 작품활동에 대한 철학, 각 분야 크리에이터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들을 인터뷰를 통해 담고 있다.

크리에이터 렌지의 인터뷰 영상은 한국와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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