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가 무선 콘솔 게이밍 컨트롤러 '스트라터스+(Stratus+)'를 출시했다. 

스트라터스+는 안드로이드와 크롬북을 사용하는 게이머들에게 적합하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콘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최근 국내 콘솔 시장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스틸시리즈도 콘솔 게임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콘솔용 게이밍 기어 컨트롤프릭 및  PS5 최적화 헤드셋 아크티스 7P+에 이어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컨트롤러 스트라터스+를 국내에 선보여 기쁘다"고 말했다.

스트라터스+는 포트나이트 모바일을 비롯해 컨트롤러가 지원되는 모든 안드로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게임에 최적화됐다. 블루투스 LE가 장착된 안드로이드 모바일 또는 크롬북 기기나 USB 연결을 통해 윈도우에 쉽게 연결 할 수 있다.

최대한의 제어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ALPS 아날로그 썸스틱(thumbsticks)에는 다양한 게임의 많은 인풋 옵션을 위한 클릭 가능한 L3/R3 버튼이 있다. 신중하게 조준할 때, 버튼 매싱에서 정확한 360°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로 추가된 홀 효과(Hall Effect) 자기 센서는 정확한 양의 힘에 걸맞는 느낌과 일관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트리거는 위에서 아래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내장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최대 90시간 지속되며, 급속 충전 15분만으로 12시간 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스틸시리즈만의 고유한 탈부착식의 슬림한 폰 거치대는 어떤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빠르고 쉽게 맞춰 조절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스틸시리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기간 내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콘솔용 게이밍 기어 액세서리 '컨트롤 프릭 볼텍스(Kontrol Freek Vortex) Xbox'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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