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불필요한 물건을 줄이는 생활방식이다. 한국엡손은 이에 맞춰 미니멀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게 스캐너를 사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엡손(이하 엡손)은 스캐너 사용으로 일상 속 긍정적인 변화를 이룬 ‘스마트&미니멀라이프’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거와 업무 공간의 구분이 사라지며 일어난 다양한 변화에 맞춰 ‘일상은 스마트하게, 공간을 미니멀하게’를 주제로 라이프 솔루션을 제시한다.

미니멀라이프 트렌드와 스마트 기기를 연결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 워크에 맞춰 엡손은 스캐너로 완성하는 홈&오피스 라이프를 소개한다.

집에서 스캐너를 사용하는 모습을 다룬 홈 라이프는 책장 가득 쌓아 둔 두꺼운 전공 서적, 찢어지기 쉬운 일기장, 색이 바래기 쉬운 사진들을 북스캐너 ES-580W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일상을 담았다.

스마트기기를 연결하면 PC 없이도 다양하게 스캔 작업이 가능한 다이렉트 스캔 기능과 편리한 인터페이스, 4.3인치 터치 스크린 등의 활용 사례를 담았다.

오피스 라이프에서는 업무에 여유를 더하고, 회사 보안은 철저히 지키는 스캔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무 업무에 필요한 각종 서류, 영수증, 명함을 문서 스캐너 DS-790WN으로 고속 스캔해 업무 생산성은 높이고, 중요한 문서 손상을 방지하는 원고 보호 기능과 사용자 인증 기능으로 안정 및 보안성을 더했다.

엡손 관계자는 "스캐너를 단순 문서 스캔 용도로만 생각하지만, 홈과 오피스에서 책, 명함, 영수증, 사진 등 다양한 소재의 디지털화로 주변 정리를 도와 스마트한 미니멀라이프 실천에도 기여한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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