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고 있는 비트엠(대표 박근택)이 32형의 광시야각 VA 패널과 함께 HDR과 시력 보호 기술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Newsync X320F 베젤리스 HDR'은 1920 x 1080의 FHD 해상도에 75Hz의 주사율과 16:9 와이드 화면비를 지원하는 32형 VA 패널이 적용됐다. 다양한 각도에서도 색상왜곡 없는 화면을 구현하는 VA 패널 고유의 특징과 함께 게임 시 화면 찢김 현상을 잡아주는 프리싱크 기능도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보급형 모델임에도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계조 표현을 더욱 세밀하게 표현해  더욱 사실적인 화면을 구현하는 HDR도 지원한다. 더불어 3mm의 내부 베젤과 2mm의 외부 베젤이 적용된 슬림 디자인은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몰입도 또한 높여준다.

이 외에도 HDMI와 D-SUB 포트, 2W 스테레오 스피커를 비롯해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등 시력보호 기술도 지원한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32인치 가성비 광시야각 모니터 'Newsync X320F 베젤리스 HDR'은 저렴한 가격으로 대화면에서 영상을 감상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어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