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연출을 제어할 수 있는 방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하는 모델은 '필립스 휴 화이트 앤 컬러 앰비언스 인퓨즈 방등' , '필립스 휴 화이트 앰비언스 인레이브 방등(XL)', '필립스 휴 화이트 앤 컬러 앰비언스 인퓨즈 방등'으로 나뉘며 전용 블루투스 전용 앱으로 최대 10개까지 제어가 가능하다.

앱에서는 기본적인 조명 온·오프와, 색온도, 밝기, 색상 조절, 조명 레시피 사용 및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음성으로도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사진 제공 = 시그니파이코리아
▲ 사진 제공 = 시그니파이코리아

'필립스 휴 화이트 앤 컬러 앰비언스 인퓨즈 방등'은 1,600만 가지의 다양한 빛을 표현한다. 화려한 파티와 아늑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나만의 빛을 설정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연춣랄 수 있다. 

'필립스 휴 화이트 앰비언스 인레이브 방등'은 따뜻한 빛부터 차가운 빛까지 공간을 부드럽게 채워준다. 분위기에 따라 색온도와 밝기를 변경할 수 있다. 패키지에 함께 포함되는 ‘필립스 휴 디머 스위치(Philips Hue Dimmer Switch)’를 통해 온 오프, 밝기 조절 등 간편하게 조명을 조작할 수 있다. 방 또는 작은 거실을 커버할 수 있는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 사진 제공 = 시그니파이코리아
▲ 사진 제공 = 시그니파이코리아

'필립스 휴 화이트 앤 컬러 앰비언스 아카리 다운라이트'는 3.5인치로 디자인 됐다. 1,600만 가지의 컬러 색상 연출이 가느해 일상 분위기와 엔터테인먼트 경험도 느껴볼 수 있다. 

'필립스 휴 화이트 앰비언스 가니아 다운라이트'는 3인치와 5인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2200K부터 6500K까지 색 변환이 가능해 노란빛의 전구색부터 하얀 빛의 주광색까지 표현할 수 있다.

'필립스 휴 브릿지'(Philips Hue Bridge)를 추가하면 더욱 다양한 기능이 확장된다. 집 안·팎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고 지정한 스케줄에 맞춰 조명이 자동으로 작동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컬러 조명은 음악, 영화, 게임 등과 싱크 연결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홈킷, 네이버 클로바, 기가 지니, SK텔레콤 누구 등 다양한 AI 스피커로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필립스 휴 홈 인테리어 조명 제품군의 방등과 다운라이트를 조합하여 거실, 안방, 아이방 등에 함께 설치하면 50개까지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필립스 휴 방등’ 2종과 ‘필립스 휴 화이트 앰비언스 가니아 다운라이트(3인치, 5인치)’는 현재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필립스 휴 화이트 앤 컬러 앰비언스 아카리 다운라이트(3.5인치)’는 3분기 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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