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전 세계 스트리밍 가입자가 2억 2,1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넷플릭스 2억 2,070만 명보다 더 많은 가입자 수다.
2022년 2분기에서 1,440만 명의 추가 가입자를 통해 디지니+는 1억 5,210만 명에 도달한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Hulu 및 ESPN+와 결합하여, 총 스트리밍 가입자 수에 있어 넷플릭스를 추월한 것으로 분석된다.
디즈니+는 분기동안 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 전역으로 42개 추가 국가로 확장되었고,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실제 두 스트리밍을 즐긴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르면 오리지날 콘텐츠를 비롯해 여러 VOD 부분에 있어서는 넷플릭스가 더 강한 만큼, 추후 경쟁력에 있어서는 어느 한 쪽이 우세하다 판단하긴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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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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