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 인터랙티브(Take-Two Interactive)가 새로운 ‘반지의 제왕’ 게임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발표했다.

폴리곤(Polygon)에 의하면 반지의 제왕 게임 신작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자회사인 프라이빗 디비전(Private Division)이 개발 중이며, 반지의 제왕 영화 시리즈에서 소품 제작 및 특수 효과 작업을 맡았던 웨타 워크샵(Wētā Workshop)의 인터랙티브 게임 사업부가 협력하고 있다.

반지의 제왕 게임 신작은 중간계를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다. 공식 제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게임은 2024년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