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23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서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진행되는 이번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는 고객들에게 뉴 MAN TG 시리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23일까지 평일에는 뉴 TG 시리즈를 전시하고 주말에는 오산, 세종, 광주, 부산 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더불어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에는 MAN TGX 트랙터와 TGX 및 TGS 대형 카고트럭, TGS 덤프트럭, TGM 중대형 트럭 그리고 TGL 중소형 트럭 등 모든 라인업이 투입된다.
방문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모든 차량을 시승하며, 적용된 첨단 기술을 체험, 전문 인력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이외로도 대형면허 미 지참 시 동승하여 차량 체험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만트럭버스코리아 판매 대리점 및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월, 뉴 MAN TGS를 출시하면서 뉴 MAN TG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다. 현재 뉴 MAN TG 시리즈는 국내 출시 이후, 운전자들의 호평 속에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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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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