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LG전자
▲ 사진 = LG전자

LG전자가 전국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서비스 해당 가전은 에어컨, 세탁기, 냉장기, 청소기, TV 등 LG 가전에 해당되며 이달 9까지 진행한다.

세탁기는 겨울철 동결과 동파가 자주 발생하는 제품 중 하나로, 미리 점검하면 겨울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방문 서비스를 통해 세탁기 배수펌프에 잔수를 제거하고 수도꼭지를 보온재로 감싸는 등 동파 예방작업과 함께 세탁통에 스팀을 분사하는 통살균 서비스도 실시한다.

▲ 사진 = LG전자
▲ 사진 = LG전자

여름 내 사용했던 에어컨의 냉매압력, 전선 연결상태 등을 점검하고 난방이 가능한 제품은 시운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한다.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 부스터 팬 청소 청소기의 흡입력, 소음, 배터리 성능 점검 TV 화면 클리닝,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 2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가전점검서비스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여름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일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에어컨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여름철 태풍, 수해 등 자연재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를 진행하는 등 취약계층,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활동을 지속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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