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에보(Evo)가 해외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 TV'를 석권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테크어드바이저'는 최근 LG 올레드 에보를 최고 TV(Best overall)로 뽑았으며, 베스트셀러였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눈부신 결과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영국 태크 매체인 '테크레이더'도 C2 시리즈를 올해의 TV(TV of the year)에 선정했다. 선정 이유로는 기능과 화질 등에서 다른 TV가 이길 수 없다며 영화와 TV 시청 및 게임을 즐기는데 환상적이라고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왓하이파이(What Hi-Fi) 또한 올해의 TV에서 C2 시리즈 75~77형, 65형, 40~43형, 최고 게이밍 TV 등 4개 분야를 선정했고, 매체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고 평가했다.

▲ 사진 = LG전자
▲ 사진 = LG전자

이외에도 미국 매체인 '리뷰드닷컴'은 LG 올레드 에보를 최고 TV(BEST OVERALL)로 선정하는 등 영국과 미국 매체 등 다양한 곳에서 LG 올레드 TV는 올해 최고 게이밍TV이자 최고 올레드 TV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LG는 강조했다.

관련되어 LG 올레드 에보는 독자 영상처리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더 밝고 선명하다. 또 한층 더 진화한 5세대 AI(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통해 화질을 극대화하는 영상처리기술과 2채널 음원을 가상 7.1.2 입체음향으로 변환하는 음향처리기술도 적용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정재철 전무는 "LG 올레드 에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전세계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세상에 없던 고객경험을 지속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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