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가 43형 UHD TV ‘다이렉트TV 플러스 T43G5S1CU’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43형 UHD TV로 넷플릭스·유튜브 4K 재생을 지원해 UHD TV의 활용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다이렉트TV 플러스 T43G5S1CU’는 43인치 3840×2160 4K UHD 해상도와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을 제공한다. 1인 가구, 혹은 일반 가정에서 메인이나 세컨드 TV로 적합하며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

주요 성능으로는 250cd/㎡의 밝기, 1100:1의 명암비와 10BIT 컬러를 지원하는 IPS HDR패널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성능으로 TV 시청뿐만 아니라 콘솔 게임, 넷플릭스와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TV라고 할 수 있다. 또 직하형 LED를 탑재해 에지 방식보다 선명도가 좋으며 균일한 밝기를 표현한다.

부가기능도 충실하다. 대우루컴즈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액티브 부스트 그래픽 엔진(Active Boost Graphic Engine)을 적용해 우리나라 시청자가 선호하는 최적의 색감을 구현했으며 20W(10W+10W) 스피커를 탑재해 현장감 넘치는 음향을 제공한다.

‘다이렉트TV 플러스 T43G5S1CU’는 셋톱박스가 필수적인 다른 중소기업 UHD TV와 달리 유튜브·넷플릭스 다이렉트 실행 기능을 내장했으며 4K HDR 기술을 문제없이 지원한다. 또 와이파이(WiFi) 지원과 더불어 USB 3.0 버전의 USB 다이렉트 재생, 미라캐스트 기술을 내장하고 있어 소비자가 보유한 영상 콘텐츠 재생도 유용하다.

이 밖에도 ARC 및 CEC를 지원하는 통합 리모컨을 통해 간편한 제어가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40만9000원이다.

키워드

#대우루컴즈 #TV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