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인수한 하만카돈의 음악 브랜드 JBL이 전 세계 2억대 판매에 달성했다.

JBL은 공식 인포그래픽 자료를 통해 2016년부터 2022년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까지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며, 현재 2억 대의 헤드폰을 판매 했다고 밝혔다.

관련되어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 avcesar은 하만이 최근 HD및 Hi-Res 오디오 음악과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비디오 게임과 팟캐스트의 음악 소비, 재택근무, 스포츠 등의 사용 환경에도 헤드폰 시장에 있어 크게 성장했다고 전했다.

하만 라이프스타일의 부서 회장인 데이브 로저스는 “2억 대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JBL 엔지니어 팀은 끊임없는 새로운 혁신과 지평을 탐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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