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지스타에 하만 인터내셔널의 음향 브랜드 JBL이 공식 참여했다.
JBL은 지스타 2022를 통해 자사 최신 프리미엄 무선 게이밍 헤드셋인 JBL QUANTUM 910을 선보였다.
해당 부스에서는 JBL QUANTUM 910을 직접 착용과 함께 서라운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장 JBL 관계자는 JBL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퀀텀 소프트웨어를 통해 서라운드, EQ, 설정은 물론 사용자의 머리 크기를 조절해 보다 정확한 소리 전달을 가능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이유는 "사람마다 머리 직경이 다르며 이는 좌·우 귀에 도달하는 소리가 미세하게 달라진다"며, "이를 JBL QUANTUM 910는 미세하지만 소프트웨어에서 머리 직경을 조절해 보다 정밀하고 섬세한 소리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로도 7.1ch 서라운드와 헤드 트래킹 기술을 적용해 남들과는 차별화된 게이밍 환경을 구축했다.
헤드 트래킹 기술의 원리는 헤드셋에는 '자이로센서'가 적용되어 사용자가 움직이는 방향에 맞춰 실시간으로 게이밍 사운드에도 반영되어 보다 현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다.
JBL에서 선보인 JBL QUANTUM TWS도 체험할 수 있다.
무선 이어폰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인 ANC 지원은 물론, 주변 소리 듣기 모드, 대화모드(토크 모드)등을 지원한다.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하며 배터리 케이스 충전 시 2회 충전을 더 할 수 있어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함께 제공되는 USB-C 동글을 장착할 경우 2.4GHz로 연결되어 지연시간이 거의 없어 모바일 게임을 즐길 때에도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현장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JBL은 지스타2022 행사를 맞아 현장에서는 온라인가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에 JBL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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