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7일, ‘지스타 2022’(G-STAR 2022) 게임쇼가 개막했다. 여전히 코로나19의 위협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 하기는 했지만 하루에 6천 명으로 입장 인원이 제한되었던 지난 해와 달리 2019년처럼 수많은 참관객들이 행사장에 방문해 첫날부터 성황을 이뤘다.

게임사들은 각자의 부스에서 자사의 인기작 또는 신작을 소개하고 참관객들에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는데 가능한 미려한 화질을 보여주기 위해 최신 PC 하드웨어 및 모니터 등 주변 기기에 아낌 없이 투자했다.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벤큐(BenQ)는 자사의 최신 게이밍 모니터들을 에픽게임즈(Epic Games)와 호요버스(HoYoverse)의 부스에 협찬하였다. 고화질로 최신 게임을 체험할 수 있어서 게임을 직접 즐기던 참관객 뿐만 아니라 곁에서 구경하던 이들도 각 게임의 미려한 그래픽과 특징을 살펴보기 좋았다.

▲ BenQ 모비우스 EX3210U 모니터로 호요버스 신작 게임을 즐기는 지스타 2022 참관객들의 모습
▲ BenQ 모비우스 EX3210U 모니터로 호요버스 신작 게임을 즐기는 지스타 2022 참관객들의 모습

특히 호요버스 부스에서는 많은 게이머들이 고대했던 신작인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 벤큐 게이밍 모니터 ‘BenQ 모비우스 EX3210U’가 활용되었다. 총 40대가 배치되었으며 참관객들은 큼직한 32인치 화면으로 신작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다.

한편 벤큐 모비우스 EX3210U는 최대 해상도 3840x2160(4K UHD)을 제공하며 화면 주사율은 최대 144Hz(헤르츠)이고 HDR 기술을 활용 가능하여 다양한 최신 게임을 최적의 화질로 즐기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