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모바일에 이어 콘솔까지. 이제 스위치만 남았다.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1.4 버전 ‘겨울꿈에서 깨어난 순간’ 업데이트 및 PlayStation®5 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엑스 메가박스에 가면 사진 찍을 이유가 하나 생겼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1.4 버전에서는 경류, 토파즈&복순이, 계네빈 등 3명의 신규 캐릭터 추가는 물론, 캐릭터 제레가 복각으로 등장하며, 새로운 콘텐츠의 주요 무대로 야릴로-VI의 ‘구 무기 시험장’, ‘창조의 기둥’이 공개된다.
이번 ‘붕괴: 스타레일’ PS5® 버전 출시를 기념해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오는 24일까지 2주간 포토존과 게임 시연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리미티드 오리지널 티켓을 포함해 공식 굿즈, 메가박스 관람권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카페,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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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래 기자
thekid@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