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문체부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자료 = 문체부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에서 최근 일보다는 여가에 비중을 더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체부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일 중심과 여가 중심 기준에서 일 중심은 30.9%로 여가 중심은 32.2%로 집계되어 일보다는 여가를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년 넌 여가보다는 일이 48.4%이상을 기록했던 것과는 상반된다.

특히 여가에 비중을 둔다는 19~45세 표본인 청·장년층과 61~79세인 노년층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중 중년층 46~60세가 가장 낮은 비중으로 확인됐다.

▲자료 = 문체부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자료 = 문체부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더불어 미래 행복보다 현재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은 청년 MZ세대뿐만 전 연령층에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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