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에서 최근 일보다는 여가에 비중을 더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체부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일 중심과 여가 중심 기준에서 일 중심은 30.9%로 여가 중심은 32.2%로 집계되어 일보다는 여가를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년 넌 여가보다는 일이 48.4%이상을 기록했던 것과는 상반된다.
특히 여가에 비중을 둔다는 19~45세 표본인 청·장년층과 61~79세인 노년층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중 중년층 46~60세가 가장 낮은 비중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미래 행복보다 현재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은 청년 MZ세대뿐만 전 연령층에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캐논코리아, 자립준비청년 사회 진출 돕는다···‘내일 맑음’ 사업 전개
- 넥슨 마비노기, 푸르메소셜팜과 함께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 청소년·청년 미래 방송인 모두 모여라··· ‘방송미디어 콘테스트’참가자 모집
- 증명사진 필요한 전국 청년 모여라, 니콘 ‘청춘기록 이벤트’개최
- 석촌호수서 청년예술가 기획전시 ‘초록색 수집’ 개최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용부와 함께 청년 IT 인재 육성 앞장선다
- 다쏘시스템, 에펠탑 재창조···미래 도시 인프라 비젼 제안
- 에너지 사용 줄이지 않으면 목표 달성할 수 없다···퓨어스토리지, IT 지속가능성 영향 조사 발표
- 2,750평 스마트 유리온실에 ‘필립스 LED 식물조명’ 솔루션 적용
- 전국에서 만나는 K-컬처 체험,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돼
길문혁 기자
ansgur0317@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