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가 세계 최초의 4K 144Hz 미니 LED 디스플레이 기반의 노트북을 선보인다.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CES 2023에서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와 함께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타이탄 GT77' 노트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VESA Display HDR 1000 인증까지 획득하는 등 더욱 실감 나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하드웨어 브랜드인 MSI는 2023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해 신제품 '타이탄 GT77'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을 공개한다.

2023년형 타이탄 GT77은 MSI 게이밍 노트북 중 최초로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고성능은 물론 한 단계 더 진화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2020년 세계 최초로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노트북을 선보였던 MSI는 이번 타이탄 GT77을 통해 미니 LED 노트북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 미니 LED 디스플레이 (사진=엠에스아이코리아 제공)
▲ 미니 LED 디스플레이 (사진=엠에스아이코리아 제공)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향상된 밝기와 명암비를 지원해 최적의 화질과 생생한 컬러 구현이 가능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타이탄 GT77에 적용된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4K급 고해상도에 144Hz 고주사율까지 지원해 끊김없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MSI는 최신 프로세서와 고성능 그래픽,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MSI 노트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사용자 카페와 MSI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