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신제품 프로페셔널 액정타블렛 '신티크 프로 27'의 제품 보증 기간을 1년 추가 연장해 총 2년 동안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증 기간 연장 서비스는 오는 6월 30일까지 신제품 액정타블렛 '신티크 프로 27'을 구매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기본 보증 기간 1년에 추가 1년의 연장 서비스를 더해 총 2년간 무상으로 신티크 프로 27 수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온/오프라인 공식 구매처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된다. 제품 보증 기간은 구입일자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제품 구매 영수증 혹은 온라인 구매 내역을 통해서만 인정된다. 다만, 해외 구매나 병행 수입 제품 구매 및 사용자 혹은 외부 업체에 의한 기기 파손은 무상 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와콤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직영 콜센터와 서비스 센터 운영은 물론, 전국 와콤스토어 네트워크를 통해 AS 접수, 제품 관련 테스트, 배송 대행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속한 문의 응대, 방문 상담을 통한 직접 수리, 택배 수령 수리 서비스 등 장기간 사용하는 와콤 타블렛 제품의 특성을 보장하고 브랜드의 신뢰도와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신티크 프로 27' 제품 정보 및 보증 기간 연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와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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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mount@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