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임원을 포함한 직원 정리해고를 예고한 인텔이 2023년 임원을 포함한 직원의 임금을 삭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은 외신 Wccftecf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인텔 CEO는 110만 달러로 25% 급여를 삭감하고, 고위 경영진 15%, 부사장 10%, 일반 직원 기본 급여 5%를 삭감한다. 더불어 상여금 지급과 연간 보너스 지급을 중지하며, 회사 은퇴 계획에 대한 확정 기여금을 5%에서 2.5%로 감소한다.

▲ 사진 = 인텔 CEO 팻겔싱어
▲ 사진 = 인텔 CEO 팻겔싱어

이를 통해 인텔은 2023년 비용 절감 목표 30억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2025년까지 절감액은 약 80~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인텔은 14세대 메테오레이크 CPU에 있어 기존 로드맵과 같은 CPU 출시 목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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