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커피 프렌차이즈점인 스타벅스코리아가 다음주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2,500원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스타벅스 리워드의 2011년 서비스 시작 이후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올해 초 회원 수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999년 처음 오픈했던 그 가격을 기억하며 준비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다만 오후 2시부터 5시사이에만 적용된다고 하니 이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500원 행사를 노리는 소비자라면, 필히 시간을 체크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참.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 존, 딜리버스 주문과 일부 매장에서는 행사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일전 튀르키예 7.8 강진이 강타해 많은 인원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재해가 있었는데요.

16일(현지시간)에 튀르키예 하타이주에 규모 5.2 강력한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7분 하타이주 우분바의 서북서 방향 19km 지점 연안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발생한 지진의 규모를 5.0로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도 5.1로 분석했다고 합니다.

기존 지진으로 수습도 다 안됐을 텐데 추가 여진이라니 부디 적은 피해가 있길 바래봅니다.

최근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가격 인상과 관련된 논쟁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죠.

최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노인 무임수송 정책토론회에 참여한 김호일 대한노인회중앙회장은 “노인 지하철을 탑승해 적자가 난다는 말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으며, 낮에 빈자리가 많을 때 노인이 탔다고 돈이 더 드는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더불어 지하철은 국가사무이니 정부의 보존을 요청했다고 하네요

관련되어 해당 토론회에 참여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임승차로 인한 적자 규모기 커지는 상황인 만큼 근본적인 고민은 필요하며, 지금 세대가 책임을 미룬다면 미래세대에 견딜 수 없는 부담이 가중될 사안이며 여러 방안을 고안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리해보면 지하철 가격 인상과 관련된 내용으로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는데요. 다만 최근 뜨거운 관심사로 자리잡고 언급되고 있는 문제이고, 하반기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조금 더 합리적인 해결 방법과 절충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최근 친환경에 대한 문제가 언급되고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부산시가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합니다.

총 지원은 차량 수는 7076대인데요. 872억 원을 투입해 지난 해 보조 지원 대상보다 1000대 이상 늘렸다고 하네요.

차종별로는 승용차 5,429대, 화물차 1,517대, 버스 130대인데요. 전기 승용차의 경우 대당 최대 980만 원을, 전기 화물차는 대당 최대 1,60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관련되어 5,700만 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 전액 최대인 980만 원까지 지원되며 8,500만 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의 50%가지 지원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디카페인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메가커피가 소비자들의 의견과 니즈를 반영해 디카페인 메뉴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메가커피의 새로운 디카페인 음료는 총 29종류며,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 로스팅 프리미엄 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샷 추출 방식으로 추출 및 제조해 더치커피나 콜드브루보다 카페인 함량을 낮췄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카페인 함량은 낮추고 커피 본연의 맛은 살려 디카페인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출시를 메가커피는 29종 출시를 기냄해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내달 1일까지 디카페인 전메뉴 500원 할인 쿠폰을 발행하고, 디카페인 아워 운영으로 베스트 메뉴 4종을 500원 할인한다고 하니 메가커피 디카페인 음료를 기다렸던 소비자라면 이번 프로모션 기간내 접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