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그룹의 섹슈얼 서포트 브랜드 ‘텐가 헬스케어(TENGA Healthcare)’가 남성 사정장애 재활 서포트 제품 ‘타이밍 트레이너 피니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이밍 트레이너 피니쉬는 지루 및 질 내 사정장애를 겪고 있는 남성을 위한 다회용 트레이닝 제품이다. 본 제품은 원활한 트레이닝을 위해 트레이닝 가이드 및 전용 로션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최대 100회까지 사용이 가능해 비용과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지속적인 트레이닝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제품을 열어 세척이 가능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텐가 헬스케어는 자극의 강도를 5단계로 점차 낮추어 가며 약한 자극에도 사정할 수 있도록 돕는 일회용 제품 ‘멘즈 트레이닝 컵 피니쉬’로 사정 시기를 조절하고, 지속적인 감각 유지를 위해 다회용 제품 타이밍 트레이너 피니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텐가코리아 관계자는 "트레이닝 용도로 출시된 제품이지만, 셀프 플레저 그 자체로도 우수한 상품이다”라며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한 성생활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텐가 헬스케어 제품 구매 연령대를 조사한 결과, 20대가 37.9%, 30대가 50%, 40대 이상이 11.9%로 나타났다. 텐가는 성에 대해 비교적 열린 젊은 세대들이 성 고민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분석했다.

텐가 헬스케어는 ‘성 고민이나 문제가 없는 사회 만들기’를 비전으로 탄생했으며, 한국에서는 2019년 출범했다. 국내에는 조루, 지루 환자를 위한 '멘즈 트레이닝 컵'과 정자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텐가 멘즈 루페' 등 남성 헬스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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